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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3일 (목)

CJ슈퍼레이스와 KSF 통합 `2만 관중 시대 열리나`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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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 6000 클래스 스타트.jpg 슈퍼레이스를 즐기는 관람객들 2.jpg

 

국내 모터스포츠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국내 대표급 자동차경주인 CJ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내년 통합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표급 카레이싱 이벤트 2개 대회가 합쳐지면 규모 역시 2배 이상으로 화려함을 더할 전망이다. 슈퍼레이스는 CJ그룹 계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 계열이 운영하는 이벤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볼거리로 인한 관중의 증가다. 기존 대회가 4~5천명 관중이었다면 내년 통합으로 1경기 평균 2만명 관중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일단 여러개의 클래스가 하나로 통합돼 2배 이상의 경주차들이 우승을 향해 달리는 명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선진 모터스포츠 대회에선 레이스 데이에 쉴 새없이 이어지는 이벤트로 관중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 경우가 많다. 편안한 관람 여건과 먹거리까지 합쳐지는게 최근 대형 이벤트의 트렌드다.

GT 클래스 경기장면.jpg 아반떼 챌린지 클래스 스타트.jpg

 

카레이싱 본연의 질적 향상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결합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게다가 내년 레이스는 통합 8경기중 절반인 4경기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려 수도권 관람객 접근성이 매우 높아진다. 1경기 2만 관중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양대 레이스 이벤트의 통합으로 조직의 통합과 팀간 경쟁도 치열해 지면서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SF에 출전하던 GT1 클래스의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성우인디고팀들은 슈퍼레이스로 이미 무대를 옮기면서 양대 대회 주최측간 불필요한 경쟁도 사라질 전망이다.

특히 2017년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선보이는 해이자 WRC 진출 4년만의 종합우승 넘보는 해여서 현대자동차의 참여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지난 14일 CJ슈퍼레이스와 KSF의 공동운영을 발표한 바 있어 어느 해보다 2017 국내 모터스포츠의 질적 양적 향상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새해부터 KSF의 제네시스 쿠페와 벨로스터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GT2·GT3와 함께 운영되며, 현대 아반떼컵이 신설돼 슈퍼레이스와 함께 진행한다.

대회의 거대화로 다소의 문제는 있다.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외에는 피트에 여유가 없어 많은 팀들이 준비할 공간이 부족하고, 용인 스피드웨이의 경우는 지리적 위치는 좋지만 부대시설이 부족하다.

크고 작은 해결과제가 있지만 우선적인 목표는 평균관중 2만명 이상이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모든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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