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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1일 (일)

조항우, 2017 한국모터스포츠 최고의 별 등극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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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42.아트라스BX) 선수가 국내 카레이싱을 대표하는 2017 최고의 드라이버에 선정됐다.

조항우는 2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주최 ‘KARA PRIZE GIVING 2017’에서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레이싱 스타로 우뚝 섰다. 

 

조항우는 올 시즌을 포함 개인통산 세 차례나 슈퍼6000(스톡카) 종목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협회의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이버가 됐다.

조항우는 올시즌 설욕의 의지를 불태우며 지난해 엑스타팀에 뺏겼던 스톡카 레이싱 우승컵을 되찾아 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감독 겸 선수로 레이싱에 참가하는 동시에 소속팀 독일인 드라이버 팀 베르그마이스터, 일본인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를 독려하며 우승 전략에서도 만점 활약상을 보였다. 이에 조항우의 소속팀인 아트라스BX도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또 올해의 오피셜상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코스위원장인 박정찬씨에게 돌아갔다.

‘KARA PRIZE GIVING 2017’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자동차경주 부문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공인 챔피언십 대회 시상과 함께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드라이버, 팀, 오피셜 등 부문별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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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지난 1987년 한국에 자동차경주가 처음 도입된 이후 맞이한 서른 번째 시즌을 기념,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30주년 공로상’을 특별 제정하여 어느 때 보다 뜻 깊은 시상식이 되었다.

 

이날 30주년 특별 공로상은 드라이버, 레이싱팀, 오피셜, 단체 등 모두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공로상 드라이버 부문은 김의수(CJ제일제당), 이재우(쉐보레 레이싱), 류시원(팀106) 등 100경기 이상 출장 기록을 보유 중인 중견 레이서 3명이 공동 수상했으며 레이싱팀 부분은 전통의 명문팀인 쏠라이트-인디고에게 돌아갔다.

또 오피셜 부문 공로상은 1세대 심판원 출신인 황태영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이사에게, 단체 부문은 10년간 최고 종목 프로 대회를 주최하며 모터스포츠 생태계를 이끈 ㈜슈퍼레이스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시상식은 역사(History), 극복(Overcome), 명예(Honor), 가속(Acceleration) 등 4개 테마에 따른 뮤지컬 공연과 화려한 영상 구성으로 예년보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다.

KARA PRIZE GIVING 2017은 CJ대한통운, BMW그룹코리아, 현대자동차의 후원과 FMK코리아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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