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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6일 (금)

충전은 20분 주행은 600㎞..삼성SDI 배터리셀 공개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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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jpg

 

20분만에 급속충전하고 1회 충전에 600㎞를 달리는 전기차용 배터리가 2021년 선보인다.

삼성SDI가 현지시간 9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분 급속충전 기술을 접목한 ‘고에너지밀도 600㎞ 주행 배터리 셀’과 고용량에 무게와 부품 수를 10% 이상 대폭 줄인 ‘확장형 배터리 모듈’을 선보였다.

600㎞ 주행이 가능한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셀’에 급속충전 기술이 접목된 것이다. 제품 양산은 2021년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는 또한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모듈 플랫폼인 ‘확장형 모듈’도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한 개에는 통상 12개 내외의 셀이 들어가고 용량도 2~3kWh 수준이었으나, ‘확장형 모듈’은 모듈 1개당 24개 이상의 셀로 기존 대비 2배가 넘는 6~8kWh의 에너지 용량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확장형 모듈은 크기만 커진 게 아니다. 첨단 기구설계 공법을 적용, 용량이 커질수록 취약해질 수 있는 안전성을 높은 수준으로 보강했다.

전기차 업계의 수요가 셀 위주에서 모듈로 바뀌고 있는 추세여서 확장형 모듈 공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삼성SDI는 이와 함께 연비 경제성이 우수해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12V, 48V LVS(Low Voltage System:저전압 시스템) 풀 라인업도 소개했다. 이 제품들은 지속 강화되고 있는 CO2 배출 규제에 대비해 최소 5%에서 최대 20%까지 효과적으로 연비를 개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자동차 업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전시된 ‘21700’ 원형 배터리는 에너지밀도, 출력 등 기본 성능이 향상, 미국의 스타트업 자동차 회사들이 이 제품을 채용한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주목을 끌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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