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최신게시물

회원

로그인

06월 29일 (목)

벤츠 `더뉴 GLE 쿠페ㆍGLS`..묵직함과 민첩의 공존

지피코리아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목록

사진4-The New GLE Coupe and GLS Experience-Test Drive.jpg 사진3-The New GLE Coupe and GLS Experience-Test Drive.jpg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0월 출시된 `더 뉴 GLE 쿠페`와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벤츠의 플래그십 SUV `더뉴 GLS`의 시승 행사가 열렸다.

코스는 메르세데스 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출발해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있는 국도 구간과 중고속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고속도로, 연속 커브 구간 등 총 70km에 이르는 다양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더뉴 GLE 쿠페`와 `더뉴 GLS`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출발은 디젤 버전의 `GLE 350 d 4MATIC 쿠페`로 시작했다.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스포티 SUV `GLE 쿠페`는 길이 4880mm, 너비 2030mm, 높이 1725mm로 `GLE` 보다 81mm 더 길이가 길고 너비는 68mm가 넓다. 반면 높이는 68mm 낮아 날렵한 이미지를 갖췄다.

사진5-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쿠페-Exterior.jpg 사진5-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쿠페-Interior.jpg

 

여기에 AMG 프론트와 리어 에이프런, 쿠페 특유의 날렵한 루프 라인 등으로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다.

운전석에 앉으니 일단 확 트인 시야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나파 가죽 시트는 편안함을, AMG 플로어 매트와 페달은 제법 스타일리시한 느낌이다.

뒷좌석도 여유롭다. 성인 남성이 편하게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공간이다.

화창한 날씨에 가족을 태우고 늦가을 나들이를 간다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출발했다.

전반적으로 묵직하지만 쿠페 특유의 민첩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사진8-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쿠페-Exterior.jpg

 

5가지 주행모드 중 스포츠로 전환하자 기다렸다는 듯 상당한 힘을 뿜어내며 앞으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GLE 쿠페는 6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258마력(3400rpm), 최대토크 63.2㎏.md(1600rpm)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7초.

쿠페에만 적용된 스포츠플러스(Sport+) 주행 모드를 택하면 서스펜션이 25mm 낮게 설정,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커브 길에서는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핸들링이 돋보였다. 약간의 쏠림현상은 크기에 비한다면 미미하게 느껴진다.

사진5-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S-Exterior.jpg 사진6-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S-Interior.jpg

 

이번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적용된 `더뉴 GLS 350d 4MATIC`으로 차량을 바꿔탔다. 용인 에버랜드 일대의 오르막내리막과 급회전 구간, 와인딩 코스를 체험했다.

 

GLS는 3열 시트가 적용된 7인승 SUV로 벤츠의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이 총망라된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2,3열 시트는 전자식 폴딩이 가능하고 시트를 모두 접으면 최대 2300리터의 적재공간이 마련된다. 유럽 경쟁 차종 대비 트렁크 공간이 가장 크다.

무겁고 큰 장비가 많은 캠핑족과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오너드라이브들이 반길만한 사양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 우드 트림과 고급 가죽 시트가 적용돼 쿠페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마치 고급 세단과 같은 편안함과 품격이 느껴진다.

사진2-The New GLE Coupe and GLS Experience-Test Drive.jpg

 

주행모드는 6가지로 `오프로드`와 `오프로드플러스` 기능이 추가, 향상된 험로주파력을 경험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반복되는 와인딩 구간에도 큰 차체로 인한 무거움이나 둔한 움직임은 없었다. 7인승 차량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주행은 민첩하고 안정적이었으며 정숙함이 돋보였다.

더 뉴 GLS는 더 S클래스를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장착, 안정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공식 복합연비는 더뉴 GLE 쿠페가 10.1km/ℓ, 더뉴 GLS가 9.5km/ℓ다.

더뉴 GLS와 더뉴 GLE 쿠페 출시로 벤츠코리아는 이제 총 6종의 SUV 라인업을 구축하며 막강한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드미르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올해 벤츠코리아의 SUV 판매는 10월 누적 기준 74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연내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LE 63 S 4매틱 쿠페‘와 ’더뉴 GLS 500 4매틱‘을 출시해 기존 모델의 세부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미드 사이즈 SUV, GLC의 쿠페형 버전인 더뉴 GLC 쿠페를 선보여 총 7종의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갖추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더뉴 GLE 쿠페 350d 4매틱'은 1억600만원, '더뉴 GLS 350d 4매틱'은 1억2500만원이다.


20161117_095604.jpg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목록 로그인 PC버전

© GPKOREA Mobile GPKOREA.COM